오늘의 낱말
세 글자 한글 단어를 여섯 번 안에 맞혀 보세요. 문제는 매일 자정에 바뀝니다.
규칙
- 정답은 세 글자로 된 한국어 단어입니다. 하루에 하나만 나옵니다.
- 기회는 여섯 번입니다. 입력할 때마다 글자별로 자음·모음 단위 힌트가 표시됩니다.
- 영어 워들은 글자 하나가 힌트 하나지만, 이 게임은 글자 하나가 초성·중성·종성 세 조각으로 나뉩니다. 그래서 한 번만 입력해도 정보량이 많습니다.
- 받침이 없는 글자는 끝소리 자리가 비어 있는 것으로 계산합니다.
잘 푸는 요령
- 첫 시도는 모음이 서로 다른 단어를 넣는 편이 유리합니다. 가운뎃소리가 세 개 다 회색으로 나오면 후보가 크게 줄어듭니다.
- ㅅ·ㄱ·ㄴ·ㅇ·ㅈ 처럼 자주 쓰이는 자음을 첫 두 번에 흩어서 확인해 보세요.
- 노란 자모가 나왔다면 같은 자모를 다른 자리에 넣어 확인하는 것이 다음 수입니다.
- 받침 자리가 계속 회색이면 받침이 없는 글자일 가능성을 먼저 의심해 보세요.
한글 워들은 왜 영어 워들과 다른가
영어 단어 맞히기 게임은 글자 하나가 정보 한 조각입니다. 다섯 글자 단어라면 한 번 입력할 때 다섯 조각의 정보를 얻습니다. 한글은 사정이 다릅니다. 「강」이라는 한 글자 안에는 첫소리 ㄱ, 가운뎃소리 ㅏ, 끝소리 ㅇ 이라는 세 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세 글자 단어라면 한 번 입력으로 아홉 조각의 정보를 얻는 셈입니다.
그래서 이 게임은 글자 단위가 아니라 자모 단위로 채점합니다. 「가방」을 넣었는데 정답이 「가족」이라면, 첫 글자는 통째로 맞았으니 세 조각 모두 초록이 되고, 두 번째 글자의 첫소리 ㅂ 은 정답에 없으니 회색, 가운뎃소리 ㅏ 는 정답의 다른 자리에 있지 않으므로 역시 회색이 됩니다. 이렇게 조각별로 나눠 보기 때문에 두세 번만 넣어도 후보가 빠르게 줄어듭니다.
노란색을 해석할 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노란색은 같은 자리(첫소리끼리, 가운뎃소리끼리, 끝소리끼리) 안에서만 비교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글자의 끝소리로 넣은 ㄴ 이 노란색이라면, 그 ㄴ 은 다른 글자의 끝소리에 있다는 뜻이지 첫소리에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규칙을 알고 나면 추론이 훨씬 정확해집니다.
또 하나, 같은 자모가 여러 번 들어간 경우입니다. 「가가가」처럼 같은 자모를 반복해서 넣으면 정답에 그 자모가 들어 있는 개수만큼만 색이 칠해집니다. 정답에 ㄱ 이 하나뿐인데 세 번 넣었다면 하나만 색이 나오고 나머지 둘은 회색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특정 자모가 몇 개 들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무료 게임입니다. 입력한 단어와 결과는 이 브라우저 안에서만 계산되며 서버로 전송되거나 저장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페이지를 새로 고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문제는 날짜를 기준으로 정해지므로 같은 날에는 누구나 같은 단어를 풀게 되고, 결과 복사 버튼으로 정답을 노출하지 않으면서 성적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정답 단어는 일상에서 쓰는 세 글자 명사 위주로 골랐습니다. 지나치게 어려운 전문 용어나 줄임말은 넣지 않았습니다. 풀다가 막히면 받침이 있는지부터 좁혀 보시고, 그다음 가운뎃소리를 확인하는 순서가 대체로 빠릅니다.